4월 8일 그룹홈협의회 대구지부에서 주최하는 그룹홈 종사자 성폭력예방교육에 다녀왔습니다.

 

근희이모랑 주영이모랑 함께 다녀왔는데요 장소는 등불의 집이었구요. 

 

아름다운성교육연구소의 정명란소장님의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 듣고 왔습니다.

 

항상 성을 애매하고 모호한 것으로 만들지 말고 정확하고 쿨하게 접근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교육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한몸 이모들이 조금 더 쿨 ~ 해 지고 성에 대해 좀 더 해박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사자2.jpg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끄럽고 자연스럽지 못한 성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밝은 성을 가르치기 위해

 

 저녁식사시간이나 자기 전 혹은 수다를 떨때 자연스럽게 자기몸의 상태나 궁금했던것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솔직하게 잘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성가치관을 가지고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