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더욱 자주 하리라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대로 신천을 가기도 하고 등산도 하고 서점에도 갔습니다.
영화도 자주보고 더 많은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나들이를 하면 아이들도 기분이 상기 되는지 더욱 활발해지고 말도 많아 집니다.
그래서 탈도 많고 서로 힘도 들지만 그래도 아이들인지라 재미로 가득 찬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사는 우리 한몸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아! 우리 더욱 즐겁게 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