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활동이 마무리 되려는 찰라 첫째가 학교에서 했던 양말목공예를 해보고 싶다며 이야기를 꺼냅니다.
첫째가 하고 싶다는 것은 자주 없기도 하고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무료한 하루를 달랠수 있는 재밌거리가 있음 좋겠다 싶어 한번 함께 해 보았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에 맞춰 만들기를 해보려 했는데 주문품이 늦게 오는 바람에 연말 기념으로 마지막 활동을 했드랬죠.
지난 주 가족회의를 하며 내년에는 어떤 만들기를 해볼까 아이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드랬죠.
올해 만들기활동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유익하고 재밌는 활동 많이 해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좋아라 하니 그저
신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