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집에서 3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4학년이던 도현이는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한몸집에서 늘 넷째였는데 이젠 도현이가 첫째입니다.
활발하고 노는 것 좋아하지만 의외로 어른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도현이.
사실 눈치만 보지 늘 까불까불~ 거립니다. ^^
하지만 이젠 다른 사람들을 배려 할 줄 압니다.
이모들도 배려 할 줄 알고.. 동생들을 잘 보살필 줄 도 압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생일을 맞은 도현이에게 동생들이 한마디씩 덕담을 건네었습니다.
” 형아~공부 열심히 해! 생일 축하해~” ” 도현이 형~ 잘 살아^^;;;; “
그리고 이모들도 한마디
“도현이가 우리 가족이라 너무 행복하고 도현이가 한몸집의 맏이라서 너무 든든하다.” “고마워, 도현아”
정말입니다.
도현이와 함께 생활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도현이때문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거든요.
도현아 정말 정말 생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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