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퇴소와 입소

 

◇ 원가정으로 복귀한 현수

오랜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어 하던 현수가 228일부터 꿈을 이뤘습니다.

그전부터 아버지와 일정기간 만나면서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방학동안에 아버지네 집에서 있으면서 그 마음이 더 커졌고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통해 원가종 복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했던 현수가 아버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에 진학 한 뒤 더 의젓해 지기를 꿈꿔봅니다.

 



새로운 형의 등장

함께 하게 된 고등학교 2학년 서수현 ^^ 

  

오랜 시간 새로운 식구를 기다린 한몸 가족들.

고등학교 형이 오고 난 뒤 새로운 형이 생겨서 좋아라 둘째*^^*

잘생긴 형이라며 따라다니는 셋째, 넷째, 막내까지….

 

인근 팔공산 근처 보리수 그룹홈에서 온 수현이.

넓디 넓은 집에서 생활하다가 좁은(?) 한몸집에서 생활하려니 많이 답답해 하던 수현이.

언젠가는 자신의 숨겨진 멋진 면모를 보여주겠지요.


새로운 친구 수현이. 잘 지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