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하였습니다.
 
현우는 무슨말을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준현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길게 편지를 써본다고 합니다.
 
승빈이도 사춘기인지라 무슨말을 쓸까 고민합니다.
 
승유는 그림도 그리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나봅니다.
 
도현이는 고맙다고 더 잘하겠다고 합니다.
 
정훈이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편지르 씁니다.
 
부모님께 편지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 진중해야하고 깊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이 편지를 쓰는 동안 부모님에 대해 더욱 애틋한 마음이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