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모 생일.. 두둥!

 

아이들과 축하 할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19일 소영이모는 미역국을 끊여 놓았습니다. 내일 이모만 먹으라고 ^^

아이들과는 미리 먹고 ^^

 

큰딸 진희는 선물을 사러 갑니다.

이모에게 어울릴 목걸이를 사러~

목걸이도 잘 고릅니다.

 

그리고 19일 밤 12시에 제일 먼저 축하인사를 건내며 깜짝 파티를 열어 줍니다.

선물도 주며 ^^

큰 딸이라 그런지 마음 씀씀이가 깊습니다.

 

아침엔 케익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남자아이들은 쑥쓰러운지 자신들이 아끼는 수첩만 선물로 건냅니다.

 

아이들로 인해 다양한 축하를 받을 수 있어 주영이모가 행복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주영이모로 인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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