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그룹홈 아동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빠밤~
대구 대표로 우리 세윤이와 도형이가 참석하였습니다. ^^
총회 참석하기 전에 우리는 대구 대표로 왔으니 더욱 의젓하고 어른스럽게
행동하자고 했습니다. 아이들과 그러겠다고 하고 다짐하였지요.
총회에 참석하니 형, 누나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발표도 잘하고 열심히 했답니다. ^^
세윤이와 도형이가 총회에서 열심인 동안
은우와 도진이는 KBS 방송국 견학을 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세트장과 각종 장비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아이들 견학한 아이들 모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윤이는 내년에도 총회에 참석하겠다고 하며 더 성장하리라 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은 피곤한지 차를 타자마자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