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서 여기저기 배우로 다녔습니다.
이번에도 현우와 준현이가 진로지도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자립체험관에서 준비한 기획모둠활동을 다녀입니다. 

1박 2일동안 진행하며 아이들 개별 적성 및 진로를 알고 전문적인 일을 가지고 있는 멘토도 만나는
캠프였습니다. 대구 그룹홈의 고등학생들이 모여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많은 교류를 가졌던 터라 아이들끼리 서먹함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고 나서 소감을 물으니 재밌었고 유익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잠깐 참석했었는데
아이들 마음속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현우와 준현이가 이번 봄방학동안 많은 활동을 했는데 그 결과가 신학기에 들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