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유는 그림그리기를 참 좋아합니다.
스케치북과 그림도구를 항상 찾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싶은 새, 나무, 꽃, 공룡, 비행기, 자동차, 가족….
승유가 표현하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때로는 색연필로, 싸인펜으로, 볼펜으로, 물감으로 다양하게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승유가 그림을 그리고 삼촌 보여 줄려고 가져왔습니다.
“삼촌, 이거 제가 그렸어요. 잘했죠?”
승유가 정말 잘 그려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승유의 표현력과 세밀함이 점점 늘어 갑니다.
이번 그림의 주제는 자동차 입니다. 승유가 좋아하는 대형 트럭에 멋진 자동차들이
도화지위를 달립니다.
승유는 다음에 색칠까지 할거라고 했습니다.
승유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칭찬하고 안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