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환영파티를 했습니다. 현수가 작년 11월에 왔는데 왜이렇게 늦었냐구요?
현수가 한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이 있어서
현수가 한몸에 더욱 적응하고 마음을 놓도록 기다려주었습니다.
현수가 어색하지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신학기도 시작하고 새출발 하는 마음과 현수의 한몸환영 및 적응을 위해 근사한 식당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현수는 즐거운지 싱글벙글 계속 웃습니다. 정말 기쁜가 봅니다. 잘 적응한 현수가 기특해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 한몸에 녹아들어 훌륭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참, 현수는 경찰이 꿈입니다. 현수가 꿈을 이루도록 응원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