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와 승유에게 과학상자를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도 기르고 여가시간을 위해 샀습니다.
아이들이 과학상자를 보고 얼나마 좋아하던지요.
빨리 만들고 싶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고 하나씩 만들어 보자고 했습니다.


작품하나당 기본 3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한 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멈출 줄 모른답니다.
또 몇일씩 걸려 만들기도 한답니다.
아직 손이 작아서 공구를 사용하기 어렵지만 이리저리 돌려가며 만들어 갑니다.





작품이 하나 완성되면 정말 뿌듯해 합니다. 직접 손으로 만든데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까지 하니 그 정성이야
말할 수 없습니다. 전지를 넣어 움직이기 시작하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과학상자 하나로 또 다른 꿈을 꾸는 아이들을 보니 정말 즐겁습니다.
아이들이 더 멋진 작품을 만들면 또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