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은 준현, 4일은 도현 형제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준현이는 형의 양복을 빌려 한껏 멋을 부렸고, 도현이도 새 양복을 입고 멋짐을 과시했습니다.
준현이는 삼촌, 이모가 꽃다발을 품에 안기며 축하를 해 주었고,
준현이가 좋아하는 중화요리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도현이는 저축상을 받아서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으며 무엇보다
어머니가 졸업식장에 참석하여 축하해주셔서 더욱 빛나는 졸업식이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두 형제의 졸업을 축하해주시고 준현, 도현이의 새학년, 새출발을 축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