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등 학생 방학은 한 달 정도 됩니다. 초등학생 40일 정도에 비해 아주 짧습니다.
방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학에 학교에 갑니다.
그간 방학동안 열심히 잘 놀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댁에 다녀오고 가족여행 다녀오고 이래저래 시간이 흐르니
벌써 방학이 끝났습니다.
방학동안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짧은 방학이지만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습니다.
방학의 여독을 풀고 빨리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