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옥상에서 바베큐파티를 했습니다.
 
간만에 캠프 기분을 내고자 급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음식도, 재료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아이들은 밖에서 먹는게 재밌고 맛있었나 봅니다.
 
밥솥 한통 다비우고 라면까지 먹었습니다.
 
모두 배가 부르다고 빨리 누워야 겠다고 합니다.
 
가족여행 때는 더 맛있고 즐겁게 근사한 바베큐 파티를 하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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