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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날은 선상낚시였습니다. 

 

출렁이는 배 위에 서 있자니 멀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낚시에 집중하고 낚은 고기를 바라보니 어느덧 배멀미는 사라졌습니다. 

 

제주도 바닷가에 있는 모든 물고기를 낚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다보니 배멀미는 아무일도 아니었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회를 먹는데 자연의 맛! 제주의 맛!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제주에서 낙타를 타보셨나요? 

 

낙타는 말보다 덩치도 크고 키도 컸습니다. 

 

사막에서 봐야하는 낙타를 제주에서 보고 그것도 직접 올라타보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기념액자도 구입했습니다. ^^

 

이 번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

 

표선해수욕장에서 신나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구명조끼, 스노클링 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역시 여름의 물놀이는 최고였습니다. 

 

아 이제 마직날입니다. 

 

며칠 더, 아니 한달 정도 제주도에 살고싶었습니다. 

 

아이들과 제주도에 또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아쿠아플레닛에서 보는 제주의 또 다른 모습, 돌고래의 환상적인 쇼, 우아한 다이버들의 아찔한 다이버 쇼

 

연신 함성을 질러 턱이 아팠다고 하면 거짓말일까요?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깊은 인상을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캠핑하는 분들 처럼 텐트도 가져오고 우리 한몸 차도 가져오자고 했습니다. 

 

아이들과 다시 없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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