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집에서 가장 생일이 빠른 현우는 새해와 함께 생일을 맞이 합니다.
전부터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하더니 생일 음식도 탕수육으로 주문합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현우에 맞춰 탕수육 제일 큰 것을 준비했습니다.
생일이 1월이라 새출발 하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앞으로 잘 내고 학교 생활도 잘하라고 동생과 형이 격려합니다.
생일선물로 축구공도 받았습니다.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현우여서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현우입니다. 한살먹는 것 만큼 책임감도 더 커졌을 것입니다.
더욱 늠름한 현우를 기대합니다. 아마 2014년 더 멋지게 성장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