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새가족 정훈이가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무한 감동 ㅠ.ㅠ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중학교 생활 잘 마치고 졸업을 하니 어찌 감격스럽지 않겠습니까. ^^
졸업식 행사가 정말 다채로웠습니다. 아이들의 무대공연과 영상작품, 뮤지컬 까지
딱딱한 졸업식이 아니라 정말 풍성한 졸업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졸업식은 처음이었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정들었던 학교를 떠납니다.
아쉬운 마음 한가득 안고 교정을 나섭니다.
정훈이도 어른이 되면 이 때가 엄청 그립겠지요. 친구들과 놀던 때 다시 오고 싶겠지요.
모처럼 졸업식 핑계로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
정훈이가 고등학교 생활도 잘 하겠지요. 앞으로 정훈이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