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현이가 손을 다쳐서 수술 했습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준현이가 너무 건강하여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이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 우리는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했던가요.
준현이 회복이 기뻐서인지 아님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인지 뭐가 앞인지 모르나 우리는 무작정 기뻤습니다.
오늘 단백질 보충하고 더 빨리 완치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준현이 덕분에 삼겹살 파티를 하니 준현이에게 덕담도 주고 받습니다.
모두 빨리 준현이가 낫기를 바랍니다. 아니 삼겹살을 빨리 먹기를 바랍니다. ^^
지금 이 글을 보실 때 쯤 준현이는 완치되어서 평소보다 더 건강하게 생활 하고 있을 겁니다.
준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이들 응원하고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