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선이모가 아이들에게 빼빼로를 주기위해 한몸집에 방문했습니다.

지선이모의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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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부를 물으며 한 명 한 명 다정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신나서 지선이모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승유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부끄러워 하는 기색입니다. 승빈이는 반가워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두서없이 풀어 놓습니다. 정훈이는 처음 본 이모인데도 스스럼 없이 대화를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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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를 주신 것도 감사한데 아이들을 위해 영화표도 직접 사서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 주위에 이렇게 좋은 어른이 있어 든든합니다. 그래서 한몸 아이들이 착하고 바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