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몸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성탄 카드는 잘 받아 보셨나요?

 

손으로 만든 성탄 카드에 장인의 정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희들이 ‘한땀 한땀’ 정성드려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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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이미 장인의 반열에 올라 쓱싹쓱싹 손쉽게 만들었습니다.

 

예쁜 반짝이 풀로 꾸미기도 하며 글자도 씁니다.

 

더욱 예쁘게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색조합도 맞추어 보았습니다.

 

승유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리저리 종이를 움직이며 정성스레 만듭니다.

 

색종이, 반짝이 풀, 싸인 펜, 스티커, 리본으로 다양하게 창의성을 발휘합니다.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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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만든 카드를 비교하며 아이디어를 주고 받기도 합니다.

 

함께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만들다 보니 어느 하나 같은 카드가 없습니다.

 

하나하나 다양한 디자인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카드가 태어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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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 카드 만들면 누구에게 보내요?” 승빈이가 물어봅니다.

 

“우리를 항상 도와주시는 분들이지.”

 

“야, 니느 그것도 모르나?” 형들이 큰소리 칩니다.

 

아이들의 한 손 한 손 정성이 들어 갔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카드가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항상 한몸을 기억하시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