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1박 2일~ 한몸 가족여행입니다. ^^
겨울을 맞아 아름다운 추억과 가족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기획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가족회의 시간에 예산, 숙박, 갈 수 있는 곳을 이야기 하고
아이들의 의견물었습니다.
우리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로 정했습니다. 다양한 문화재를 보고 신나게 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우리는 눈썰매도 타기로 했고 윷놀이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묵을 숙소를 이모가 열심히 찾았습니다. 가격도 비교하고 시설도 비교하고 고생이 많으셨지요.
켄싱턴 콘도 가족룸을 예약했습니다.
여기서 그친다면 1박 2일 타이틀을 쓸 수가 없지요.
게임의 묘미 복불복!!
기차로 경주까지 가는 팀과 이모차로 경주까지 가는 팀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만인이 즐기는 사다리 타기 게임으로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순간순간 희비가 엇갈리며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이모팀는 승빈, 주영, 현우
삼촌팀은 도현, 준현, 승유로 나뉘었습니다.
이렇게 팀을 정하고 함께 즐길 윷놀이도 준비하고 옷가지도 준비하고
출발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