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교육>
학교에 가정학습을 신청하고 우리는 팔공산 안전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소방사님의 지도에 따라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사님이 무척 멋있어 보였고 시연하는 장면장면이 생생이 와 닿았죠.
누군가를 안심시키고 또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소방관님처럼
꼭 필요한 어른으로 자라고 싶다는 다짐도 해 보았다고 합니다.
“나와 한몸 우리집 그리고 내가 가는 곳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아자아자~~!!!
<요리활동>
마트에 파는 간편식 재료를 구입하여 돈까츠우동을 조리하여 먹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정확한 먹거리를 먹기위해 아이들과 함께 포장지의 영양소와 조리방법 등
평소에 잘 보지 않는 부분을 꼼꼼히 보았죠. 조리양에 따라 조리시간 물의 양 등이 달라지는
1학년 수학정도의 계산도 해 보며 요리의 다른 면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플레이팅에 사용된 후루츠칵테일의 맛을 제일 좋아했답니다. ㅎ
<아이들의 방 구조를 조금 바꿔봤습니다.>
안전과 쾌적함을 위해 새롭게 해봤습니다.
아이들 모두 이런변화가 낯설지만 새로워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건강하기를 바래봅니다.
<-작은방
<- 큰방
<달력만들기>
매년 한해가 마무리가 될 때쯤 세경이모는 지난 한해동안 있었던 사진을 뒤져보며 탁상달력과 긴달력을 만들곤 한답니다.
올 해도 여지없이 11월이 왔고 12월이 되어가네요.
많은 일이 있었던 지난 날을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을 저만 누릴 수 없기에 아이들에게 만들 수 있는 시기를 주고자 기회를 주었습니다.
각자 만들고 싶은 달력을 정하고, 분량도 정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봅니다.
사뭇 진지 합니다.~^^~
비록 모든 아이들의 솜씨를 다 볼 수는 없지만
열정의 모습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