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왠일로 첫째가 서점을 언제가는지 물어왔습니다.
사고 싶은 책이 있다며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첫째와 같이 인근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고
카페에서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경험의 시간읃 가지며
대화의 폭도 넓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셋째도 서점에 가려고 마음은 먹었다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안간다고 했다가…
다시 다녀왔습니다.
머가 그리도 고민이 많이 되는지.
그래도 함께 인근 교보 문고를 방문해서 책구경도 하고
카페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시도는 해봤네요~!!
요맘때 다들 책과 친해질 수 없다는 것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조금은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막내야… 너는 생각 없니???
<둘째의 이야기>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중학교 3학년, 둘째
지난 달 그룹홈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장학금(학원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이번달부터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시간이 다가와 둘째는 상기된 표정입니다.
삼촌과 함께 방문해 신청하고
소영이모와 함께 준비물을 준비해서 학원수업을 준비합니다.
앞치마도 행주도 준비해서 24일 첫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선택하는 수업을 시작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선택하여 진행하였는데요.
기대가 큰 만큼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즐기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먼제 해봤으면해요~!!!
둘째야 화이팅~!!!!!!!
<막내이야기>
초등학교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예전 사진과 지금 사진을 살펴보니 이렇게나 자랐나 싶습니다.
졸업을 마치고 난 뒤 친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러 다녀왔습니다.
중학교 배정이 완료 된 막내.
먼가 이상하네요. 벌써 이렇게 컸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신입생들의 안내를 위한 예비소집을 다녀온 막내.
자신보다 덩치큰 친구들이 있다며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새로운 환경에 대해 긴장하는 영락없는 막내의 모습이네요.
교복도 수령하고 원하던 자전거도 구매하고
이제 제법 중학생 티가 납니다.
자신이 그렇게도 받고 싶었던 휴대전화도 받는 2월.
막내에게는 행복한 일이 가득한 달인 듯 합니다.
<가족여행:울산_대왕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을 작년부터 시작해 보았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청소년에 도래한 아이들에게 스스로 발권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당일여행을 기획했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발권방법과 전자기기 사용법도 익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거기다 자연이 주는 힐링은 덤이었죠~!!!!
현대자동차와 조선업으로 발전된 울산지역에 대해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택시아저씨의 설명~!!!
다양한 이야기도 있고 경험도 있었던 여행.
아이들이 모두 중학생이 되고 나니 함께 묵으며 여행하는 것보다
짧게 짧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연스러워 진 지금.
뭔가 시원 섭섭함이 있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자라고 생각이 형성되어 간다는 것이겠지요.
주말마다 그리고 주중에는 개인 일정이 있다보니 모두가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요렇게 다니는 것도 썩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언젠가 여유를 가지며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아쉬움을 사진에 담아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아참~!!! 아이들이 스스로 포토그래퍼가 되어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기도 했답니다.
훗날 기회가 된다면 소박한 사진전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안전교육:재난안전교육_시민안전테마파크>
최근들어 화재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보니 더욱 안전에 대한 교육을 놓칠 수 없습니다.
매년하는 교육이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교육장으로 향합니다.
아이들과 종사자들이 함께 안전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룹홈에 도착한 아이들과 청소년 특별예방교육 동영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학교 폭력, 사이버 범죄, 청소년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