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아이들과 매년 해돋이를 보러 갑니다.
이번에도 멋진 절경도 보고^^
추위에 떨어보기도 하고^^
이런것이 추억이겠지요?^^
<알찬방학생활>
예비 중학생인 막내와 한 학년 올라가게 될 둘째와 셋째.
각자의 속도에 맞게 공부계획을 세워 보았는데요?
어떤가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한몸시네마>
아이들과 주말을 보낼 때 많이 하는 것~~ 그건 바로바로~~~ 영화관람
이번에도 심심하니 미션도 해보고 영화도 보고 그랬답니다.
그냥 보기 뭣하니 보드게임으로 순번을 결정해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세란활동을 많이 하는 셋째가 경험이 많다보니 유리하게 상황이 흘러가는 것이….
승부욕 돋는걸요?
결국은 저도 둘째도 KO패.
우째된 건지 2개의 보드게임 모두 졌네요.
역시 경험이란게 아이들에게 엄청난 학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다 원하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미션을 달성하면서
뿌듯한 마음을 얻는 것은 덤.
아이들이 자신감만 얻어 마음만 자랄 수 있다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
보려합니다.^^
둘째가 기분이 좋으니 집 분위기도 좋네요.^^
조금 더 무뎌져서 변화되는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드리는 시기가 조금은
빠르게 오길… 바랍니다.
아참.~!!! 도형이는 뭔가 뜻대로 되지 않긴 했지만 그 부정적 상황을
스스로 의연하게 받아드리고 이겨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듯 해 이모는
한결 뿌듯함이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좋습니다.
원가정에 간 막내는 잠시 잠깐 참여해보기도 했더랬습니다.
개인 일정을 살게되는 첫째는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훗날을 도모해야겠지요^^
<주말은 내가 요리사~!!!>
연말에 만들어 본 쿠키가 재밌었는지 둘째와 셋째와 함께 다시 만들기 해봤네요^^
둘재의 진두지휘와 가르쳐 주는 것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때요???
<셋째의 요리활동~>
학교에서 하는 요리활동 프로그램이 3일동안 있습니다.
작년에는 둘째형이 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셋째도 하게 되었네요.
만들어온 음식은 어떨결에 둘째형과 이모삼촌이 함께 점심으로 나눠먹게 되었네요.
맛깔나게 맛있어서 흐믓한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이모의 귀환>
새롭지만 새롭지않은듯한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듯.
아이들은 그래도 이모에게 잘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주말을 함께 보내보기도 한 지금.
여전히 눈치게임을 하는 아이.
좋은 이모같다며 좋아하는 아이.
관망하는 아이.
각자각자 스타일대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되어 모두가 적응하게 될 2025년 한몸입니다.^^
아참~!!! 후기는 추후에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스키캠프>
아이들과 삼촌이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여러저러한 정황상 모두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아이들은 편하게 스키를 타보았다는 후기가.~!!!!
ㅋ ㅋ ㅋ
지난번 두 이모들은 계속 넘어지기도 하고 그랬었드랬죠?
아이들의 기억력이 좋은 것인지 이번 여행을 다녀온 뒤 재잘재잘 그때의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
그건 현재의 일상이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되기도 하지만
지난 날들을 추억할 소재가 아이들에게 가득하다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아이들의 추억거리들이 많아져 사고가 확장되고 경험이 넓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과 아이들의 모습을 투척하며 마무리합니다.
<첫째의 이야기>
대학입학을 앞둔 첫째.
기숙사생활을 해보려고 신청을 접수해 둔 상태~!!!
독립을 간접적으로 일정기간동안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년하고 있는 자립체험을 올해는 1월에 계획되어 있긴 한데.
그 경험을 실제로 실현해 보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은 상기되고 걱정도 되는 그러한 상황인 첫째~!!
너의 앞날을 축복한다.~!!!
화이팅~!!!
*자립관체험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인 지금.
독립된 공간에서 독립된 삶을 연습해 보는 귀한 경험을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스스로의 시간을 좀 더 귀하게 여기며 시간을 활용하면 좋으련만
너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집속에 스스로를 가둬두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자립관에서 생활하며 통제하는 선생님과읙 관계에서 작은 갈등이 있었는지 상기된 표정으로
선생님을 설득했다며 의기양양한 첫째의 모습이 저도 모르게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그 생각을 지혜롭게 풀어내는 것
그것이 사회에서 생활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데…
아직 어린지 그 부분까지는 이해하고 받아드리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마음이 자라고 생각이 자라길 손 모아 봅니다.
<급식지원센터 교육>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직원교육~
손씻기 교육 부터 차근차근 진행되었습니다.
변경된 사항에 대한 안내도 있기는 했지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먹거리에 더욱 신경을 쓰겠습니다.
<가족회의 및 안전교육>
작년에 아이들과 2025년 할 거리들을 이야기 나눠 보기도 했습니다.
그 때 다 나눠보지도 못하였던 이야기들을 1월 가족회의 때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며 조금 보충하기도 삭제하기도 하고….
이제 여엿하게 의견을 이야기 할 줄도 알고 정리할 줄도 알고
이렇게 오늘도 요만큼 성장해 갑니다.
더욱 튼튼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길…..
아참.~!!! 막내가 중학생이되면 폰 사용이 있을 예정이니
무엇보다 개인정보 및 휴대전화 안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동영상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는 아이들은 다시 재정립하고 모르는 친구들은 새로운 것을 아는 시간^^
<설명절은 이렇게~!!!!>
#DAY1 : 원가정방문
명절이 다가오면 친척들과 만나는 아이들도 있고
그룹홈에 머무르는 아이들도 있던 터라
날별로 다른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막내는 무슨 일인지 명절이 시작되는 주말 토요일
꼭 가야하겠다며 이야기합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어디라도 친부모님과의 시간이 그렇게
소중한 것이겠죠.
어른들인 친부모님들도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DAY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하는 아이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원가정에 가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책상에 둘러 앉아
보드게임 한판 벌이고, 맛난 음식도 해먹고, 세배도 하고~!!!
매년하는 설연휴 놀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아이들이 컸구나는 생각이드네요.
아이들의 성장 모습 한번 보셔요.~!!!
세배를 마치고 둘러 앉아 원하는 게임도 한판 벌이고
영화도 사다리놀이로 순서도 정해보기도 하고
먼가 왁자지컬 시간을 보내게 되는 설연휴입니다.
#DAY3 : 요리활동
원가정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과
그룹홈에 머물렀던 아이들 모두 모여
설연휴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과 떡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지단도 직접 구워보고 도마와 칼을 이용해 칼질도 해보고~!!
이렇게 또 자립의 경험할 걸어봅니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아이들과 개별적으로 독서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도서를 구매하고 함께 인근 카페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스타트는 둘째부터 시작~!!!과연~~
귀한 시간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