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활동으로 인근 달성공원에 그림그리러 나갔다 왔습니다.
함께하니 재미나고 신나내요.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 외부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나가는 것이 쉽지않고
그래서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손소독 마스크를 철저히 하며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모두와 인근 동물원에 조심하며 다녀왔습니다.
달성공원에 갔을 때는 춥지 않았는데 귀가 할 때 쯤 온도가 쌀쌀해 지더라고요.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원래 원가정에 가기로 했었지만
원가족 구성원의 지인들에 의해 안좋은 상황이라 가지 못했습니다.
여의치않고 코로나 상황의 위험도가 있어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는다고 해도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 하고 아이들의 희망에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나들이 나가는 장소 정하는 문제로 작은 갈등(?)이 있었지요.
하지만 아침 서로 의견을 잘 맞추어 보았답니다.
막상 나오니 조아라 하고…
하루 빨리 맘 편히 외출할 수 있는
그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