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알차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외부 선생님이 오시니 아이들 모두 집에서 하는 공부를 잠시 멈추고 상담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안정감이 드는 것이 집 분위기가 부드러워 지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오늘 둘째 학교 밴드에 있는
자작시가 있어 함께 나눠보려해요.
정말 둘째의 언어표현이 그대로 녹아든 거 같은 글귀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조심스럽게 외부활동을 조금씩 조금씩 진행해 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신학기상담>
아이들 신한기 이후 전화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해보니
선생님들께서 더욱 아이들을 잘 파악하고 계신거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1년동안 잘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이렇게 한 주의 시작도 무사히 시작했습니다.
<주말일상>
한몸집이 전부 비어있었답니다.
아이들 모두 원가정에 가서 부모님을 만나고 귀가하였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을 아이들~~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가 즐거운 3월이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