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 나들이24.03.02>
원가정에 간 막내, 공부에 여념이 없는 첫째
각기 사정이 있어 무료한 주말을 어찌 보낼까 생각하다가 둘째, 셋째는
삼촌과 함께 인근 사문진이라는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다 같이 하지 못한 시간이지만 배도 타보고 맛있는 것도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멋드러지게 사진도 찍어보려고 포즈도 취해보고~
다음번에는 멋있게 사진찍는 법을 터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천나들이, 24.03.16>
우여곡절이 많은 주말~
아구 진이 빠지는 토요일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산책 초입길에는 막내가 얼마나 어리광을 부리는지….
결국 산책길을 다 왕복해내었습니다.^^
의젓한 두 형들은 두번째라고 엄청 적응력이 높습니다.^^
아참~~~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첫째는 도서관에서, 집에서 열공중^^
(그러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맞제 첫째야????)
이제 얼마남지 않았으니 말이예요.
시험을 마치고 다시 한번 더 와서 치킨을 먹자며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봉덕시장에 유명한 치킨 맛 집^^
다음에 또 와야할 이유가 생겨버렸네요.^^
<직원교육:안전교육CPR, 24.03.18>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외부교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삼촌과 이모들 모두 교육을 받았는데요….
심폐소생술 및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배웠습니다.
쉽지만은 안은 위기대처능력.
매년 배워보는 시간이지만 다시금 안전의식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됩니다.
아이들도 종사자도 모두 안전한 한몸이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직원교육:종사자 보수교육, 24.03.27>
새로운 해가 되면 종사자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진행합니다.
세경이모가 그 첫 스타트를 시작해 봅니다.
<2024년 1분기 운영위원회, 24.03.30>
새로운 분위기가 이뤄질 때는 초심을 회복하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회의시간이었습니다.
한몸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 하여주신 운영위원 선생님과 함께
지난 시간을 담소 나누며 소통하며 초심을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선생님과 아이들이 안정적인 모습같아 보인다는 선생님의 말이
더욱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잘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것이 함께양육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환절기 감기가 있어
많은 위원분들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뵙지못해 너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다음 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됩니다.
새로운 움직임과 물꼬가 더욱 세워 지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