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
아이들이 상담선생님과 함께 미술만들기를 하며 미술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고 난 뒤 상담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에너지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며 이야기 하시네요.
만들기를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는지 아이들이 감정을 제어하는게 많이 쉽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의 흥분한 모습을 보며 조금은 버거워하시는 듯 하여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아이들을 통솔하며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의견을 나눠드렸습니다. 서로 이렇게 정보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상황들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바탕 만들기를 하고 나니 아이들 모두가 즐거워하네요.
저희는 아이들이 좋아라 하니 너무 좋은데 선생님이 지치실까 걱정이 되지만….
선생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통솔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종사자 보수교육
아이들을 더욱 잘 양육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바른 복지에 대해 알기위한 역량강화로서 보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현장교육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행정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과 아이들에게 대해야할 기본적 소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처음 받아보는 보수교육을 받아보는 세경이모는 뭔가 새로운 마음이 들어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어버이날 카드 원가정에 가서 전달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모두 원가정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참… 첫째는 자신의 일과가 어찌 될지 몰라.. 확실치는 않네요.
부모님께 드리려고 애쓰며 정성을 다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부모님께 잘 전달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어린이날은…. 캠핑
삼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꼭지는 삼촌의 실감난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