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시 감사가 저희 그룹홈에 있었습니다.


감사 발표가 나고 서류를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준비를 하는데 다시 보면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를 앞두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이 번에도 기준대로 잘 준비하였지만 마음은 항상 불안하였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오셔서 감사를 받는데 혹시 부족한게 없을까 더욱 신경쓰였습니다.


그래도 모두 잘 준비 한 탓인지 무사히 마치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담당공무원 선생님들의 격려도 있었습니다.


주영이모, 영미이모, 표주삼촌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