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및취업기술_바리스타예비활동, 독서활동>
#1회차:24.07.09
둘째와 셋째를 위한 내부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외부강사 박진 선생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였습니다.
둘째의 경우 책을 읽는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좋은 독서 읽기에 대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진행하였습니다.
셋째는 예전부터 종종 이모가 내리는 커피내리는 모습을 보며
곧잘 따라하기도 했었는데 바리스타의 체험을 잠깐이나마 진행해 보려
외부강사 선생님을 통해 지도를 받았습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역사에 대해 스스로 듣고 이모에게 이야기해 주며
적극적인 모습이 보여 얼마나 다행인지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첫 시작~!!! 앞으로의 아이들의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2회차:24.07.16
두번째 시간 셋째의 말 속에서 힘을 얻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배워서 너무 좋아요.”
좋아하던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진짜 감사한 일인것이지요.
이렇게 좋아하는 것이 하나하나 늘어 자신감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책을 읽는것이 늘 있었던 둘째에게 어떻게 읽고 써내려 가는 것인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목소리에서 뭔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3회차:24.07.23
세번째시간. 세계각국의 커피를 알아보고 커피를 추출해 보는 셋째의 모습~!!
사뭇 진지합니다.
<일상생활_학습방법지도활동 24.07.10>
2학기가 되고 방학이 다가 오고 있는 지금
아이들의 하반기를 어떻게 좋은 시간을 보낼지 생각해야 하기에
아동들과 함께 티처스 성적을 부탁해를 보며
학습 방법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양육에 참여하는 이모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도 아이들도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 신천물놀이장을 가다, 24.07.13 >
비도 많이 온 한 주간 이었지만 습도가 높아 땀도 많이 나는 토요일… 우리는 집 근처에 공공이용시설로 물놀이장이 개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오전 도서관에서 열공하다 열을 좀 식힐 필요가 있다고 한달음에 달려왔고, 둘째 셋째는 집에서 서로 티격대는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우리 모두에게 나들이는 필요했던 토요일이었습니다
기대하고 갔지만 입장 대기줄이 길어 좀 힘들어 했지만, 입장후부터는 먹거리와 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안전교육_성폭력예방교육, 24.07.17 >
생각도 나이도 궁금증도 각각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맞춤교육으로 성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를 다같이 가서 성과 관련된 전시물도 보았고, 개별 맞춤형 성교육도 받았습니다
디지털성폭력예방과 연애 및 피임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로 교육흥미와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나도록 노력하는 한몸이 되겠습니다
<가족회의 및 안전교육, 24.07.18/21>
자치회의이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
방학이 다가오는 시점이기에 의견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림대회도 있기에 회의도 두번이나 진행하게 되었네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기도 하고 생각을 나누며 맞춰가 봅니다.
백일해와 여러 감염병이 도래할 수 있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퀴즈형태로 실종 유괴 예방교육도 진행하고
교통안전 사고에 대한 위기 교육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도 DJ, TBN교통방송 견학>
4명의 아이들이 차이를 두고 인근 방송국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라디오 부스에 앉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 제법 있어 보입니다^^
새로운 경험이 되어 다양한 경험을 가지는 아이들이 되길 꿈꿉니다.
<직원교육>
#공동모금회 2025배분사업설명회
아이들의 외부활동을 위해 자원을 후원받았던 공동모금회에서 2025년 배분사업설명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어떠한 프로그램을 계획해보고 시도해볼까 생각해서 다녀왔는데요.
음… 너무 큰 기관과 프로그램진행의 형태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저희 그룹홈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겠더라구요.
개인 시설의 안타까운 현실일까 싶습니다. 더 고민해 보고 후원의 방햫을 개발해 봐야겠습니다.
<학습티칭_둘째>
10여년 아이들을 지도하신 변유정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재능나눔을 해주셨습니다.
방학이 되는 시기동안 중학교 2학년인 둘째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여야 하는지
구석구석 세세하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아이의 눈망울에는 뭔가 자신의 대단함(?)을 보이려는 듯 말을 쉬지 않네요.
그렇지만 팩폭을 날리는 선생님의 말에 조금은 당황하였지만 잘 흡수하고 있네요.
사진에서 느껴지나요?
<수련회참석_출석교회, 24.07.29~31>
아동들이 출석하는 교회인 서대구 교회에서 고령에 있는 수련관을 다녀왔습니다.
둘째, 셋째, 넷째가 함께 하였고 삼촌도 동행하셨습니다.
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장소에서 지내는 시간.
벌레들과 사투가 있었던지 셋째는 발과 종아리에 물린자국이 한가득~~~~
결국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청결하게 몸을 관리해야하는 필요성도 배우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새로운 것은 알약을 못 먹던 셋째가 드디어 알약을 스스로 삼켰습니다.
이게 얼마나 대견한지…… 또 한뼘 자랐네요.^^(너무 주책인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