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더위가 시작됐다.
이맘 때 되면 아이들의 방학과 무더위로 잔뜩 긴장하게 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조금은 잠잠해 진 듯 해 아이들의 일상은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지역아동센터도 다니고 방과후 활동과 각자 다양한 학원을 다녔지요.~!!!
더위만 빼면 무난할 것라 생각했는데….
이런이런….
8월이 들어서면서 단계가 점차 상향되어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냐구요??? 아이들과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가까운 인근에 물놀이를 가려고 했었거든요…
이런. 근데 단계가 점점 심각해 지다니…
종사자 모두 마음 조리며 기다리고 있었지요.
에어컨도 냉장고도 무더위를 이길 수 없어서 인지 점점 한계를 보이고…..
서비스 센터도 불러야 하는 일들이 일어났지요…
우여곡절 끝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추후에 그 이야기와 사진들은 멋지게 다시 올리겠습니다.
방학이 되며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지 계획도 세워 보고 만들기도 해보고
아동권리 교육도 함께 해 보는 귀한 여름방학 기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여름방학 마칠 때 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 되길 기도합니다.
개학 때까지 아이들 모두 무사해서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 하게 될 날들을 손모아 봅니다.
< 교통안전교육 만들기활동>
<상반기칭찬수상식>
<아동권리교육>
<일상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