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한 첫째>
기나긴(?) 방학을 마치고 학교 생활을 시작한 첫째~!!!
뭐가 그리도 긴장이 되던지 새벽부터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아니 그 전날 부터 긴장이 되었는지 혼자말도 부쩍 많아지고 그렇네요.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긴장의 연속인듯 합니다.
그런 첫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가정을 다녀온 아이들>
부모님을 만나고 오고 나면 아이들은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재잘재잘 쉬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정시키는데
하루종일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보고싶어하는 부모님을 만나고 나니
한결 부드러워진 것이 어쩔 수 없는 부모님의 역할이 있구나 싶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모두들 응원해~!!!
<캠핑은 즐거워~>
여행은 갑작스러워야 재미있다고들 하죠~!!!
원가정으로 갔던 막내와 첫째를 제외하고 심심해하는
둘째, 셋째 형제들이랑 삼촌이랑 급작스런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삼촌에게 들어보세요~!!!
요기까지 비밀~!!!^^
<이제 개학을 준비하는 아이들>
중학생이 개학을 하고 다음 주면 초등학생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개학하기 일주일전 부터 토로나 자가진단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지요.
코로나 상황이 만들어 낸 새로운 모습인 거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있습니다.
방학숙제를 마무리하며 개학을 준비해야겠지요.
얘들아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