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의 시작>

새로운 학기가 된 아이들과 새로운 공부를 어떻게 할지 둘러앉아 계획을 세웠습니다.

막둥이는 요즘 공부가 재미가 없는지 능동적인 모습이 많이 저조해 잠시 시간이 필요할 거 같네요.

안타깝지만 그 시기를 잘 이겨 내기를 바래봅니다.

다행인 것은 태권도학원과 피아노 학원은 재미있어하니 그저 다행인 거 같습니다.

스스로 학습을 계획해서 하도록 이야기 하였고

지켜보고 다시 계획을 수정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더 나아질 막내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어느정도 해야할 일을 찾아서 하려는 둘째와 셋째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세운 계획을 성실하게 행하는데에 큰 칭찬을 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계획에서는 대폭 보상(?)을 주었습니다. 학습량을 줄이고 놀수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둘다 기분 좋아 하네요. 엄청나게 똑똑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 그것만 배워나갈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화이팅~~!!!!

 

 

<아동권리교육-어린이재단인권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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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학의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있으니 아이들도 새롭게(?) 생각을 하네요. 이런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 이야기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권리에 대한 이해와 필요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재점검하고 개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교육사항 안에 자신이 갖춰야 할 책임에 대한 부분을 가르치는 시간과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회기만을 남기고 있는데요. 그 시간을 통해 내년 아이들이 하고 싶은 활동은 없는지 한번 물어보고 함께 결정해 보려해요. 모두가 함께 즐거운 한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음식만들기:토스트피자&샐러드&고기구이>

평소 늘 차려주는 음식만을 먹어보던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신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도록 하는 기회를 가져보았습니다.  두둥~!!!

아이들의 솜씨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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