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의 자립여행 2탄_ 도쿄편
1.자립여행 두번째, 전체적인 소감 한마디 들어봅니다.
해외라 솔직히 걱정 많이 할 줄 알았지만 막상 간다고 하니깐 너무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냥 사진이나 찍고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여행이었다. 처음 자립여행 갔을때보다 조금 더 능숙했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2.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것이 무엇이었나?
첫 해외여행이라지만 우리나라랑 가장 가까운 일본이라 뭐가 그리 다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 열차를 타도 그냥 길을 걸어도 밝고 활기찬 일본 특유의 그 억양과 반응이 적당히 섞인 말소리들은 듣는 나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일본인들 대부분이 정말 친절했고 온라인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도 실제로 만나 같이 놀고 먹고 다닌 것들이 다 너무 좋았다.
3. 어려웠던 점은?
일본의 열차를 보는법을 잘 몰라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좀 많이 있었다. 심지어 대중교통 이용료도 거리별 요금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타서 다른곳으로 새면 안그래도 비싼 요금을 두배로 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중교통 이용이 비싸다 보니 많이 걸어다녔는데 다리가 좀 아팠다. 심지어 도쿄역은 미로가 따로 없었다.
4. 나에게 자립여행이란?
나에게 자립여행이란.. 더 많은걸 경험하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실제로 일본을 다녀온 전과 후의 세상을 보는 시선이 미미하게 달라져있다.
5. 대학입학 축하해요! 기숙생활이 시작될텐데 앞으로 각오는?
대학교에 들어가게 됐다. 아마도 이제는 대부분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나이가 됐나보다. 사실 조금은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나는 혼자가 아니기에 그리 무섭지는 않다.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 뭔가 되어있지 않을까 한다. 학교 잘 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한 만큼 성적도 잘 받아서 장학금도 타고 근로장학 일도 하면서 그렇게 잘 한번 해보겠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