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집에 와서 가장 먼저 겨울 외투를 정리했다.

 

날씨가 추우니 아이들 외투를 정리하고 싶었다.

 

정리라 할것은 없지만 옷장 안의 외투를 살펴보고 입을 것은 앞으로 내어놓고

 

입지않을 것 같으면 뒤로 놓아 꺼내 입기 좋게 하였다.

 

내복도 여벌 더 꺼내놓고 두꺼운 옷도 여별 더 꺼내 정리를 했다.

 

아이들이 꺼내놓은 옷을 입으며 따뜻해 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