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터 오늘까지 긴 시간동안 아이들과 대장정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작년에도 직접 만들어 이웃들과 떡과 함께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아이들의 아이디어를 더 발휘해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꾸미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재단의 귀재인 도현이가 종이를 재단하고,

  카드1.jpg           카드3.jpg

 

삼촌과 수진이가 오리고, 붙이고..

 

신의 손이라 불릴 수진인, 만지기만 하면  뚝딱 멋진 카드가 완성 되어 버립니다.

 

평소 미술을 좋아하던 아이라 그런지 정말 신기하리 만큼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우린.. 따라하기 바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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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에 들어갈 그림을 각자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자기 그림에 이름도 달고 ^^

 

현우가 그림을 그리 잘 그리는 줄 몰랐습니다.

 

막내 준현인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아 좀 투덜대긴 했지만 함께 돕습니다.

 

 

카드4.jpg

 

다같이 마음을 모으니 이리  금방 만들어 버립니다.

 

기뻐하고 함께 감사할 카드가 드디어 완성!!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