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동네 이웃분들을 찾아다니며 성탄 카드도 나누고, 감사인사도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이들과 동네를 누빕니다.

 

아이들과 열심히 만든 우리의 카드를 전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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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늘 관심을 기울이시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수정세탁소 권사님께 인사갑니다. 작은 빵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세탁소 옆에 성내방앗간 사장님께도 갑니다. 폐지를 좀 모아드리곤 하는데, 아이들과 먹으라고 참기름과 떡을 수시로 주십니다.

 

받을 때 마다 감사한 마음이 넘칩니다.

 

 

든든한 적두병 가게 사장님이신 이학철~ 아저씨.

찾아간 것만도 기뻐해 주십니다. 이모의 임신도 축하해 주시고^^

나누어 먹으라고 적두병을 싸주십니다. 가는 정이 오는 정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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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앞 홀마트 사장님께도 갑니다. 우유배달 아저씨 카드도 잊지 않았습니다.

감사인사를 전해야 할 이웃이 있어 행복하고, 함께 살아가고 있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같이 고민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길..

감사 할 일이 우리에게 많이 넘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