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식구들이 2012년 더욱 멋진 시간을 보내고자 지선 이모께서 여행바우처를 신청했습니다.
지난해는 신청하였지만 탈락하였는데 올해는 꼭 선정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기 때문일까요 중구청 담당자께서 방문을 하라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총 5개 기관이 뽑혔는데 인원제한이 있어 추첨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내심 우리가 당첨되기를 바랐습니다.
정말 기쁘게도 이번에 우리가 선정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쉽게 가지 못했던 멋진 곳을 방문하려 합니다.
여행 후에 어떤 이야기를 쏟아 낼지 기대를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