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토요일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은 잘 아시죠?

 

수업일수가 줄어들다보니 방학도 당연히 짧아졌지요.

 

그만큼 아이들의 실망감(?)도 커졌습니다. ^^

 

남은 방학기간동안 숙제와 보충공부를 어떻게 할지 함께 시간내어서 만들었습니다.

 

방학이 짧은 만큼 숙제도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쉽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해치우기 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도현이, 주영이는 같은 학년이기에 서로 계획한 것을 비교해 보기도 합니다.

 

준현이와 승빈이는 방학동안에도 희망교실과 돌보미 교실에 등교합니다.

 

여러가지 체험 학습도 다녀오고 물놀이도 다녀옵니다.

 

방학동안 알차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이 필요하다는

 

학교의 알림 문자도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방학준비(?)는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