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12년의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이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허송세월 보낸 것은 아닌지… 목표했던 바를 잘 실천하며 지냈는지
날을 잡아 되돌아보고 감사하며 또 반성하는,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우리 한몸 가족은 2012년을 즐겁게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이모의 생각이구요,
12월 24일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2012년을 되돌아보고 칭찬해주는 등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어요.
(그 때가 되면 알 수 있겠지요? 두근두근..~~)
이때는 우리 8명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한몸에 몸을 담았던 몇몇의 사람을 초대하여 함께 하려고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한몸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초청하여 함께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그렇게 하지 못한 점 부디 양해바랍니다.
우리 한몸 8명 외 함께 하게 된 분들은 예전에 한몸집 멤버였던 “진희”와 “정현”이. 그리고 “세경이모“입니다.
이 세 분을 초대하여 퇴소 후의 생활.. 그리고 아이들에게 해주는 충고 등을 들을 텐데 이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느끼는 시간이 되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자세한건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
여러분 모두 얼마 남지 않은 2012년의 며칠을 알차고 즐겁게, 그리고 보람있고 감사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저는 조만간 다시 한 번 인사글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