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몇 달 전 부터 아이들이 기다리던 영화였습니다.
현우는 친구가 오늘 자기 먼저 봤다고 계속 이야기 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히어로들이 모두 나와서 멋진 액션을 보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습니다.
마블영화의 쿠키영상을 보며 다음 편을 또 보러오자는 무언의 약속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올 때 포스터 한장씩 가져왔습니다.
언제나 이야기는 히어로들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것입니다.
밤 늦었지만 히어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습니다.
아이들이 잘 때 히어로 꿈을 꾸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