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새롭게 지어진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일반석이 아닌 특석입니다.
 
달라진 야구장 시설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야구경기도 한눈에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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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통닭도 사들고 한 껏 기분내고 갔습니다.
 
우리들의 응원 덕분일까요 라이온즈 선수들이 잘 했습니다.
 
이기고 있으니 더욱 목소리 높여서 응원했습니다.
 
치어리더의 응원소리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소리도 질렀습니다.
 
정말 기분이 후련해지고 시원해졌습니다.
 
아이들도 신나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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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오늘 야구 정말 재밌어요. 새 야구장이 좋아요.”
 
“우리 다음에 또 와요.”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소리지르고 나니 배가 고팠습니다.
 
빨리 집에 가서 밥먹자고 아우성입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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