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집이 위치한 인교동에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회가 있습니다.
바로 인교봉사회입니다.
인교동에 사시며 좋은 일을 수년 째 해온 봉사회입니다.
한몸과 이웃하는 삼육식당 주인아주머니, 수정세탁소 사장님을 통해 봉사회를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 외투를 사 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올 해도 한몸을 잊지 않으시고 맛있는 딸기를 사들고 방문 해 주셨습니다.
안부를 주고 받으며 한몸가족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가셨습니다.
함께 이웃하는 분들에게 넉넉한 정을 받으니 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 이웃을 가진 저희들 복이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한몸의 아이를 우리들의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도움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