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우가 드디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5학년때 만나 꼬꼬마 였던 현우가 이제  키다리 청년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움이 많은지..

졸업식때 사진도 겨우 겨우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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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자라 주어 감사하고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켜주어서 감사하네요.

이제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시작 될 현우의 새로운 삶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