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집 이사소식을 듣고 한몸집의 장녀 조땡양이 방문하였습니다.

그냥와도 되는데 휴지도 사들고 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보다 보니 대화를 나누다 서로 옛추억에 울컥 울컥 하였습니다.

이렇게 왔는데 그냥 보낼 수 없기에 열심히 책장 정리를 시켰죠.

어찌나 잘하던지 저녁에 고기 먹여 버스정류장까지 차태워 보냈습니다. ^^

 

자신의 자리에서 잘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힘이납니다.

사랑한다 조땡!

    

책장사진.jpg


진희책장정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