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형들은 내년이 되면 새로운 터전으로 떠나게 됩니다.
진로와 취업으로 자립을 하게 되지요.
건강한 자립을 위해 미리 미리 자립에 대해서 공부하고 준비하는데
그 일환으로 단기 자립체험을 하였습니다.
4박5일 동안 지역의 자립관에 가서 혼자 지내보는 것인데요.
가서 식단표도 짜서 요리도 하고 자립의 기본적인 교육도 듣고 실제로 혼자 지내보는 것입니다.
처음 해보는 자립 체험에 재영이는 두려워 하기도 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나름 즐거웠다고 합니다.
성재도 처음 체험해보는 자립체험이 괜찮은 듯 합니다.
미리 미리 준비해서 힘들고 외롭기만 한 자립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고 케어할 수 있는 자립이 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