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아이들과 지내는 우리는 운동회가 먼저 떠오른 답니다. ^^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놀고 배우는 운동회에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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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1등을 하며 자랑하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얼마나 기뻐하는지요. 잘했다고 무한 칭찬했습니다.^^

청군과 백군의 응원소리에 운동장이 떠나갈 듯 합니다. 아이들의 투지와 열정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자기의 차례가 되면 정말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다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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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굴리기,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장애물 넘기…그리고 운동회의 꽃 청백 계주까지 아이들의 함성이 그날 하루를

가득 채웠습니다. 승패에 관계없이 저마다 흘린 땀방울이 귀했습니다. 그래도 승리 팀이 정해지자 한팀은 환호로

한팀은 한숨으로 서있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이기겠다고 다짐하는 아이들입니다.

과연 청팀과 백팀 중 어느 팀이 우승을 하였을까요?

궁금하면 한몸 아이들에게 질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