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한몸 송년의 밤’이 열렸습니다. ^^
송년의 밤을 아는 아이들은 저마다 기대를 하고 어떤 노래를 할까 기대합니다.
새로운 친구들은 흥분하며 설명하는 아이들에게 송년의 밤이 무엇인지 계속 물어봅니다.
송년의 밤을 위해 아이들은 발표할 노래도 연습하고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올 해의 맏형인 현수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대본도 준비하고 게임도 준비했습니다. 시작 전 부터 며칠을 연습했는지 모릅니다.
삼촌과 이모에게 잘하는지 시범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악기도 연습하고 노래도 연습했습니다.
저마다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웃음도 넘쳤습니다.
한몸을 지나간 형들도 부르고 안부도 전했습니다.
도현이, 현우, 재영이가 함께 했습니다. 승빈와 승유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왔습니다.
근사한 뷔페를 준비하여 즐겁게 식사 나눔과 다과 나눔도 했습니다.
서로의 근황도 묻고 게임도 하였습니다.
도현이의 찬조 공연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멋지게 춤을 추는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끝나자 마자 아이들은 내년 송년의 밤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할지, 어떤 장기를 보여줄지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해가 갈 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한몸 송년의 밤”인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