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윤이가 그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따나고 몇몇 친구들과도 헤어지게 되는 졸업식을 맞았습니다.

담임선생님과도 정이 많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이제 더욱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았는데

벌써 떠나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윤이의 추억이 한겹 한겹 더 쌓여가는 중입니다. 세윤이가 가는 길이 더욱 뜻 깊고 빛나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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